삼일절 맞아 내달 15일까지 '열사가 된 의료진' 캠페인 진행

▲사진=연합뉴스

[뉴스케이프 최병훈 기자] 편의점 GS25는 삼일절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국가보훈처와 함께 도시락 상품을 통해 의료진 출신 열사 33명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3일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편의점에서 '열사가 된 의료진들'을 주제로 33명의 이름과 공적이 담긴 스티커를 모든 도시락 상품에 부착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의료진을 위한 기부금 조성 사업도 진행한다. GS25에서 도시락을 구매하고 GS&포인트를 적립하면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더팝에서 1개당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는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 전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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