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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요이 쿠사마의 2010년작 'Infinity Nets(GKSG)'(사진=서울옥션)

서울옥션 경매가가 역대 최고 낙찰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달아오르고 있는 미술시장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서울옥션은 글로벌 아트 플랫폼 아트시(Artsy)와 함께 지난 23일 개최한 봄 경매 낙찰률이 95%에 이른다고 24일 밝혔다. 낙찰총액은 약 104억원이다. 

2개월 연속 90% 이상 낙찰률이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서울옥션 경매 낙찰률과 낙찰총액은 각각 90%, 110억원이었다.

이번 경매에서도 김창열의 '물방울' 작품 강세가 이어졌다. 출품된 8점 모두 낙찰됐는데 1993년작은 4000만원에 경매가 시작돼 8900만원에 낙찰됐다.

박서보의 2003년작 'Ecriture No.030707'는 1억500만원에 낙찰됐다. 최고가 출품작인 야요이 쿠사마의 2010년작 'Infinity Nets(GKSG)'가 23억원에 낙찰되는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인기를 끌었다.

이날 경매는 서울옥션이 매년 봄 홍콩 현지에서 여는 경매를 대신해 서울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울옥션은 작년부터 홍콩 경매를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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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4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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