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동차손해배생진흥원)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자동차공제조합 자산운용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자산운용 담당자 역량강화 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공제 자산운용부문 제도개선을 위한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배양을 위한 것이다. 자산운용지침의 기본 이해, 자산운용지침의 세부 작성 방법과 유의사항, 그 외 금융상품의 이해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지식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강사로는 현직 투자신탁 운용담당자와 운용성과평가 전문가가 참여했다

자배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네 차례 자산운용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자동차공제조합의 자산운용 제도 개선 진행 단계와 연동해 실무 맞춤형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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