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월간십일절 행사부터 대표 모델로 활동

▲11번가 새 모델 배우 김선호 (사진=11번가)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11번가는 대세 배우 ‘김선호’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선호는 최근 tvN 드라마 ‘스타트업’과 KBS 2TV 예능 ‘1박2일’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기부 등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판매자와의 동반성장 및 소비자의 착한소비를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11번가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날 진행하는 4월 ‘월간십일절’을 시작으로 11번가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신규 모델 김선호와 함께하는 ‘월간십일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특가상품을 공개하는 ‘타임딜’부터 LG전자, 애플, 다이슨, 레고, CJ제일제당 등 브랜드 할인, 라이브방송, 선물하기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선한 이미지의 배우 김선호는 소비자, 판매자와의 건강한 상생을 지향하는 11번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선정하게 됐다”라며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대세배우 김선호와 함께 11번가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마케팅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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