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BC카드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박스 전달 행사 ‘사랑,해 나눔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소재 중구청 앞 광장에서 실시됐다. 최원석 BC카드 사장, 서양호 중구청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박스’ 전달식을 실시했다.

나눔박스에는 마스크, 생필품 등이 담겼다. 을지로 4가 내 거주 중인 취약 계층 거주지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BC카드를 응원해주시는 가입자분들이 있었기에 지난 39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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