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파우더에 갈릭크러쉬 활용해 오븐에 구워

▲(사진=굽네치킨)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굽네치킨이 마늘향 특제 소스를 활용해 만든 신메뉴 '굽네 갈릭마왕'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갈릭 치킨계 맛의 끝판왕이란 의미를 담은 이 치킨은 꿀로 숙성한 다진 마늘의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쌀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치킨에 마늘을 듬뿍 넣은 특제 소스를 바르고 그 위에 바삭한 갈릭 크러쉬를 얹었다.

HACCA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해 신선하다는 게 지앤푸드 측 설명이다.

지앤푸드는 출시를 기념해 14일 굽네 갈릭마왕 구입 시 기프티콘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에서 11시까지 4시간 동안 본인 계정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혹은 유튜브에 치킨 주문 후기를 인증 사진과 함께 게시하고,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정태용 굽네치킨 대표는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의 다양성을 높이고 굽네만의 담백함과 가벼운 바삭함, 촉촉한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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