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전설 소울링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격형 소울링커 ‘헤르디스’, 방어형 소울링커 ‘탈라스’, 지원형 소울링커 ‘레나’ 등 전설 소울링커 3종이 새롭게 추가돼 더욱 강렬한 소울링커를 활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소울링커 코스튬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돼 코스튬을 통해 추가 능력치도 얻을 수 있다.

슈 아티팩트의 '신화' 등급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티팩트는 영웅 등급 이상의 슈에게 장착해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은 신화 등급 아티팩트를 통해 더욱 강력한 슈를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욕망의 탑 제왕전’이 열리며 해당 경기는 A3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매주 선발된 30명과 1등을 응원한 이용자 10명을 선정해 1주년 기념 순금카드를 지급한다.

오는 5월 13일까지 이용자들은 일간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신규 전설 소울링커 픽업 소울스타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7일까지 출석만 해도 블루다이어 총 1000개, 신성한 소울링커 장비 상자, 신성한 각성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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