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매일유업과 SSG랜더스의 제품 후원 협약식에서 SSG랜더스의 제이미 로맥(왼쪽) 선수와 최주환 선수가 유니폼과 셀렉스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SSG랜더스와 셀렉스 제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매일유업은 올해 SSG랜더스 1군과 퓨처스 선수단에 성인영양식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셀렉스 프로틴바 등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50여 년 노하우를 집약한 셀렉스의 우수한 영양 설계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 100%로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합성에 빠른 도움을 주므로 매일 경기를 치러야 하는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다"며 "전문 운동선수부터 운동 초심자까지 다양한 고객군의 기호를 고려한 제품인 만큼 SSG랜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많은 분이 셀렉스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지속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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