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동원F&B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할인 행사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전국 GNC·천지인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영양사가 상주하고 있다. 영양사 면허를 취득한 NC는 고객과의 1대 1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생활습관, 건강상태, 유전정보 등을 파악하고 필요 영양성분과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제품을 상담받을 수 있다.

GNC는 기능별 건강기능식품 12종을 최대 52%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GNC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테디 셀러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천지인은 6년근 홍삼정인 천지인 미작, 백작, 수작을 포함한 다양한 홍삼 제품들을 최대 53% 할인가에 선보인다.

올리닉은 특허 및 개별인정형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 5종을 30% 할인한다. 또 크릴리오의 남극 크릴 70마리의 영양을 담은 '크릴오일70' 제품과 하루기초의 초록입홍합분말 100%를 담은 '초록입홍합 환' 제품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전국 GNC 및 천지인 매장에 상주해있는 건강기능식품 영양 전문가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