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제주마음샌드' 제품이 흥행 대박 조짐이다. 한때 애플리케이션(앱) 접속에만 18분이 넘게 걸렸다.

파리바게뜨,는 20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제주마음샌드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판매에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한때 앱 접속에만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18분까지 소요됐다.

특히 전날 밤 12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도 출석체크를 위한 고객들이 몰리면서 앱 접속이 지연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SPC 관계자는 "이날 자정에 공지가 홈페이지에 걸리면서 많은 분이 몰리면서 그때부터 홈페이지와 앱 접속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제주마음샌드의 인기가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날부터 ▲제주의 푸른 산과 바다가 담겨 있는 '바삭한 버터쿠키' ▲단맛을 더 기분좋게 해주는 짭쪼름한 '솔티 카라멜'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이즈니 버터' ▲제주의 따뜻한 햇살과 우도의 거친 해풍을 견뎌내 더욱 고소한 '우도 땅콩' 등의 제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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