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음료세트 등 다채로운 1+1 행사…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사진=홈플러스)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크레이지 위크엔드(Crazy Weekend)’ 주말 할인전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5월 셋째 주 주말에 한해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과일, 정육 등 신선식품과  보디워시, 속옷 등 생필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다양한 신선식품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30% 할인한다. 16일까지 국내산 하우스 감귤(800g)과 골드 컷파인애플(1kg)를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15일부터 이틀간 국내산 제주 돼지 삼겹살·목심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과일과 정육 등 신선식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8만원 이상 구매 시 중복으로 5%(최대 1만원) 카드사 청구할인까지 가능하다.

하나를 구매하면 본품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 프로모션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오는 16일까지 대상청정원 발효다시마간장(840ml), 가야농장 농장의 진심 선물세트(180ml*12병) 등 음료세트 10종, 존슨앤존슨 뉴트로지나 데일리 보디워시(500ml) 등 보디워시 19종을 1+1으로 내놓는다. 토·일 이틀간 롯데 아이스브레이커스 7종, 쿨 빅팩 런닝/드로즈 4매입도 각각 1+1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4만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최대 1만원),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첫 구매 고객에게는 불닭볶음면 100원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이창수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가정의 달 5월에 가계 지출이 늘어난 고객들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자 크레이지 위크엔드 파격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는 할인전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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