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임팩트 영웅 '테티스'·'프라니스 롤로노아'에 적용

▲(사진=게임빌)

[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 '테티스', '프란시스 롤로노아'의 신규 외형 컬렉션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테티스는 고대 전쟁 가운데 세계수의 품에서 태어난 타이탄으로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능력을 발휘한다. 프란시스 롤로노이는 200년 뒤의 미래에서 온 하이든 저항군의 마지막 사령관으로 자신과 아군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딜러 포지션이다. 영웅들의 컬렉션 카드를 착용하면 외형을 바꿀 수 있으며 공격력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게임빌은 세컨드임팩트 강림을 돕는 '영웅의 회랑'은 매달 전체 초기화되도록 변경했다. 매달 1일 초기화 후에는 이미 도전 완료했던 영웅의 회랑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선돼 '인피니티 카드' 수급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운명의 도서관'도 전투 화면 내 타이머 기능이 더해져 한층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7일까지 진행되는 ‘미다스 이벤트’에서는 미다스의 보물을 지키는 카드병정을 물리치고 '모험가의 서' 조각을 모아 '퍼스트임팩트+1 강화권', '호감도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30일까지 진행되는 '벨페고르 원정'은 레아 공주를 위기에 빠트리려는 벨페고르를 물리치고 '루비', '여신의 기억' 등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카페를 통해 받고 싶은 아이템에 투표하고 가장 투표율이 높은 보상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하는 '투표 이벤트'도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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