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가 도시재생 및 건축 분야 용역 53건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총 117억 규모다. 올해 서울시가 도시재생 및 건축 분야 용역 53건을 발주한다고 밝혔다.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상반기 내에 조기발주하고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실 및 도시계획국, 주택건축본부, 지역발전본부, 공공개발기획단, 도시공간개선단 등 6개 실·국·본부의 용역사업을 총망라한 용역자료집을 발간, 15일 공개한다. 지난 2017년부터 도시재생 및 건축 분야 발주 예정 용역에 대해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왔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대상으로 ‘2021년도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대상으로 '2021년도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로써 각종 시설물 및 현장에 최장 1년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와 최대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실증 후에는 결과를 평가하고 우수기업에 ‘실증 확인서’를 발급해 기업이 국내·외 판로개척에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테스트베드 서울’을 통해 총 72개 기술을 선정해 지하철, 도로, 교량
올해 서울시 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채용 선발인원이 3662명으로 확정됐다. 서울시는 올해 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채용 선발인원으로 3662명을 확정지었다.전년도 3219명 대비 443명 증가한 수치다. 올해 채용하는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3122명, ▲경력경쟁으로 540명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240명 ▲기술직군 1406명 ▲연구직군 1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8급 292명 ▲9급 3006명 ▲연구사 16명이다. 또한, 서울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임용기회를 확대하기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일 오후 전현희 위원장 주재로 경상북도 포항시 장기면 주민들로 구성된 포항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반대대책위), 국방부 차관, 해병대 1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민원 조정 준비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는 경상북도 포항시 장기면 주민들로 구성된 포항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 국방부 차관, 해병대 1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민원 조정 준비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반대대책위 2803명은 지난달 19일 국민권익위에 ‘수성사격장 이전 또는 완전 폐쇄’를 요구하는 집단 고충민원을
구로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총 7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펼친다.구로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총 7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펼친다. (사진=구로구)구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반기 57억원, 하반기 13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 사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융자지원은 중소기업육성기금과 시중은행협력자금으로 나눠 실시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총 40억원 규모, 대출금리는 연 1.5%
부평구 신진영 의원이 '인천광역시부평구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 조례안'과 '인천광역시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사진=부평구의회)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가 위기청소년 지원에 대한 제도적인 기반 마련에 나섰다. 지난 4일, 부평구의회는 제242회 임시회 제6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신진영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 조례안'과 '인천광역시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재정적·행정
서울 노원구 오승록 청장 (사진=노원구)서울 노원구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80원 규모의 제1차 노원사랑상품권을 4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10%의 할인율을 유지해 구매자들이 10만원의 상품권을 9만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권은 노원구에 소재한 학원, 약국, 편의점, 음식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 1만 217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상품권사용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 50%에 불과하던 가맹율을 74%까지 높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거리두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노동자, 감염취약환경에서 일하는 돌봄‧운송 등 필수노동자에게 총 180억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을 저리로 빌려준다고 밝혔다. 기업 당 대환자금 포함 최대 3억~6억원 2년 거치, 4년 상환조건이며 피해 정도에 따라 연 0.5%~1.0%의 금리가 적용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00만원을 3년간 3%저리로 공급한다. 서울시가 일자리‧주거‧환경 등 사회문제를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
송파구는 코로나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오는 5일 14시부터 200억원 상당의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송파구) 서울시 송파구는 코로나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오는 5일 14시부터 200억원 상당의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도 구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80억원의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전액 판매한 바 있다. '송파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지역화폐다. 소상공인에게는
서울시가 2022년 '시민참여예산'을 7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서울시가 2022년 ‘시민참여예산’을 700억원 규모로 편성한다고 밝혔다. 시민제안 접수 등 발굴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민참여예산은 시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심사‧선정 과정에 참여해 최종적으로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제안 대상은 일상생활 속 불편 개선이나, 교통, 기후위기 같은 도시문제 해결과 관련된 사업들이다. 특히 올해 서울시는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을 실제 사업화하기 위한 전용 예산 100억원을 처
서울시가 “지방세 3000만원 이상을 체납하고 있는 고액체납자 624명에 대해 지난 1월 30일자로 출국금지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국금지 조치 대상자들의 체납 총액은 1177억원으로 출국금지 기한은 올해 6월 25일까지로 필요한 경우 추가 연장된다. 출국금지 조치는 정당한 사유 없이 3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자 중, 체납처분을 회피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를 대상으로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6개월 기간 내에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관계자에 따르면 수십억원을 체납
경기도가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주무관을 29일 직위해제 했다. (사진=경기도)경기도가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주무관을 29일 직위해제 했다. A주무관은 지난 21일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전동차 안에서 맞은편에 앉아 있는 여성의 신체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도는 지난 28일 경찰에서 수사개시 통보 공문을 받고 A주무관의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서울시는 시내 139개 전통시장이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증정 등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서울시는 시내 139개 전통시장이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증정 등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시내 139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총 139개로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숭례문수입상가 ▲용산구 후암시장 ▲성동구 금남시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도봉구 방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8일 부산항 신항과 수산식품 수출 가공 가공공장을 방문했다. (사진=해양수산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부산항 신항과 수산식품 수출 가공 가공공장 등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올해 해수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 구상을 밝혔다. 문 장관은 부산신항에 있는 배후단지물류기업(BIDC)과 물류터미널을 방문해 화물의 입출고 및 포장, 화물선적 작업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수부는 28일에 발표한 2021년도 업무계획에서 안정적인 선석공간 제공과 장기운송계약 등을 통해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컨테이너 선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가 20일부터 경기도내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실시된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내일(20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가 실시된다.경기도는 20일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역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식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총 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28번째 확진자는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3번째 확진 환자의 지인이다. 자가격리 중 검사를 실시하여 ‘양성’ 확인, 명지병원에 격리 입원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9시 기준, 3,601명이 검사를 받아 2,73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865명이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8일 9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의심환자 수는 349명 늘었다. (사진 = 김한주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급증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9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의심환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1,328명보다 349명이 늘어 총 1,67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677명 중 1,057명은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620명은 검사 중이다.전날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4일 중국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 감염증에 대한 중국의 수습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 박진선 기자)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한국의 조치에 대해 “제가 평가하지 않겠다. 그러나 세계적이고 과학적인 것은 세계보건기구(WH0) 근거인 만큼 WHO 근거에 따르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후베이성 14일 이내 방문 외국인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 직접적인 평가는 보류했지만, 국제적인 여행과 교역을 방해하는 조처가 있을 이유가
4일 0시를 기해 지난 14일간 후베이성에 체류한 바 있는 외국인 입국을 제한한다. (사진 = 김한주 기자)질병관리본부가 3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 총 490명의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추가로 확진된 환자는 없으며 확진 환자는 총 15명이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을 통해 “20년 2월 3일 오전 9시 현재 총 490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금일 추가로 확진된 환자는 없어 확진 환자는 총 15명이다”며, “414명이 검사 음성으로 확인되어 격리해제 되었으며 현재 61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해 12월 19일 전북 군산 민주당 예비후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의겸 전 대변인 페이스북)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멍춰 설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총선에 불출마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지지해주신 군산 시민 여러분들 대단히 죄송하고 고맙다“면서,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앞서 김 전 대변인은 부동산 투기로 논란이 된 흑석동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