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사진=넥슨)

[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넥슨은 28일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엘소드(Elsword)'에 '리티아'의 신규 전직 3라인 '아클리스'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캐릭터 '리티아 베릴'의 3라인 아클리스는 금기에 매료돼 경계를 넘은 개척자다. '틈' 너머에서 불러들인 존재의 힘을 광석으로 증폭시켜 더욱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캐릭터다. 1차 전직 '패스 파인더', 2차 전직 '리마 클라비스', 3차 전직 아클리스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리티아가 가족과 친구를 위해 틈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점차 이에 집착하며 어둠의 신을 섬기는 헤니르 교단원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티아 3라인 스토리 무비도 공개했다.

넥슨은 아클리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4월 11일까지 리티아를 육성하는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루리엘] 연구일지 : 열린 틈 액세서리'와 다양한 소모품으로 구성된 '[코보] 리티아의 연구일지 꾸러미'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리티아의 거래 계약서' 이벤트로 리티아 3라인과 함께하는 14개 항목의 연계 퀘스트를 완료하면 4월 25일까지 '[코보] 이(二)차원의 S.U.I.T 아바타'와 '[루리엘] 현자의 마법석'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4월 11일까지 리티아 3라인으로 플레이해 3차 전직 아클리스를 마스터 클래스까지 육성한 복귀 이용자에게 최대 2만3000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넥슨플레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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