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 18. 정세균 총리 후보자 첫 출근

[뉴스케이프 박진선 기자]

[정세균 / 국무총리 후보자] 

"제가 청문회를 치른 지가 만으로 14년이 됐고 15년 차가 될 것 같습니다. 그간에 이제 제가 많은 정치 활동도 했기 때문에 청문회 준비를 잘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 국회에서 청문회 일정이 잡힐 때까지 청문회를 정책을 중심으로 해서 충분히 잘 준비를 해서 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제가 활력을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하지요. 경제 주체들이 활발하게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정책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차차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밝히는 것이 온당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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