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정석동 기자]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5,919호로 전년 대비 35.6%, 5년 평균 대비 44.9% 감소, 지방은 17,449호로 전년 대비 8.9%, 5년평균 대비 31.1% 감소했고,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24,204호로 전년 대비 28.4%, 5년 평균 대비 38.2%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9,164호로 전년 대비 8.9%, 5년 평균 대비 3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주택 대상 11월 착공 실적은 전국 39,616호로 전년 동월 35,380호 대비 12.0% 증가했고,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22,193호로 전년 대비 14.9%, 5년 평균 대비 20.6% 감소, 지방은 17,423호로 전년 대비 87.3% 증가, 5년 평균 대비 38.0% 감소했으며,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1,696호로 전년 대비 25.1% 증가, 5년 평균 대비 24.6%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7,920호로 전년 대비 21.1%, 5년 평균 대비 43.7% 감소했다. 

11월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분양실적은 전국 35,861호로 전년 같은 달 21,835호 대비 64.2%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9,628호로 전년 대비 66.6% 증가, 5년 평균 대비 4.3% 감소, 지방은 16,233호로 전년 대비 61.5% 증가, 5년 평균 대비 24.6% 감소했다. 또 유형별로 보면, 일반분양은 21,772호로 전년 대비 34.0% 증가, 임대주택은 4,995호로 전년 대비 1,058.9% 증가, 조합원분은 9,094호로 전년 대비 76.4% 증가했다. 

전체 대상 1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5,503호로 전년 같은 달 52,915호 대비 32.9% 감소했으며, 11월 누계 준공실적은 수도권은 전년 동기 대비 17.3% 감소, 서울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6,937호로 전년 대비 44.1%, 5년 평균 대비 23.8% 감소, 지방은 18,566호로 전년 대비 17.9%, 5년 평균 대비 20.1% 감소했고, 유형별로는 아파트 25,398호로 전년 대비 34.9%, 5년 평균 대비 15.7%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10,105호로 전년 대비 27.2%, 5년 평균 대비 33.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