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회 FC1사업부장 상무, 이경복 재경팀장 상무, 이성열 디지털혁신실장 상무는 전무로 승진

[뉴스케이프 김남주 기자] 삼성생명은 총 11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박종문 금융경쟁력제고TF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밖에 김원회 FC1사업부장 상무와 이경복 재경팀장 상무, 이성열 디지털혁신실장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생명은 총 11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이번 인사에 대해 전무 이상 고위임원은 영업, 재무, 디지털 등 여러 부문에서 발탁, 미래 최고경영자 후보군의 다양성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신임 임원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직무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탁했다고 부연했다.

삼성생명은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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