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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정부, 능력-민주주의-공정 없는 3無 정부” - “사회 생활을 해보지 않아 경제문제는 아마추어”
  • 기사등록 2020-01-22 1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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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현 정부는 능력과 민주주의, 공정이 없는 3무(無) 정부”라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후 기자회견을 하는 안철수 전 의원. (사진 = 김한주 기자)

[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현 정부는 능력과 민주주의, 공정이 없는 3무(無) 정부”라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안 전 의원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찾아 경실련 관계자들을 만나 부동산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현 정부가 세 가지가 없는 정부 3무 정부라고 생각한다”며 “먼저 능력이 없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무능, 아무래도 그 이유가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다 보니 여러 가지 특히 경제문제는 아마추어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두 번째로 없는 것이 민주주의다. 가짜 민주주의다”라며 “진영논리 때문에 자기편은 무조건 맞고 상대편은 무조건 틀리다고 생각한다”며 말했다. “자기편만 봐주고 자기편만 자리주고 그런 가운데서 민주주의는 사라지고 헌법정신들은 훼손되는 것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세 번째로는 공정이 없다. 이 모든 불공정들을 책임지고 해결해나가고 제도화해서 없애야 할 책임이 정부에 있는 것인데, 그것이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악화되고 있다”며 “그래서 저는 현 정부를 3무 정부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경실련에서 말씀하신 여러 중요한 점들이 있었는데, 그중 분양가 상한제 도입이다"라며 "현 정부에선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선거 이후로 미루고 있는데 빨리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 경실련 입장이고 저도 동의한다"고 말했다.


향후 정계개편과 관련된 질문엔 "제가 무엇을 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무엇을 하겠다면 그 다음에 그것을 하기 위한 형태가 필요할 것"이라며 "우선은 제가 들어와서 이틀반 됐지만 그동안 고민한 부분 하나씩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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