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강우영 기자]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부속 GCN 방송국 사무실 입구에 셔터가 내려진 채 문이 닫혀 있다. 교회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증가로 인해 4월 10일까지 방송국을 자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우영 기자)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가 31일 오전 0시 현재 최소 3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교회 부속 GCN 방송국이 오는 4월 10일까지 자진 폐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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