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양상현 기자]

한국생활개선회 포천시지회(회장 신현숙)가 자작동에 위치한 포천노인복지센터에서 재가노인 100여명을 위해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만든 메뉴는 떡갈비, 오징어볶음, 돌나물물김치 등이다. 

이들은 "어르신들께서는 생활개선회가 반찬봉사하는 날인 매달 셋째주 화요일을 가장 기다리신다"며, 특히 이날은 포천시 농업지원과 박기욱 과장이 떡갈비 반죽 등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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