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김은영 기자]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초소형보청기 브랜드 대한보청기는 현재 제품을 제조한 후 직접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다이렉트 소통을 선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4채널, 8채널, 12채널 제품의 경우 타사 실 구입가 보다 약2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보청기 관계자는 “4, 8, 12, 14, 16, 20 등 자사 모든 제품을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게 구매 전 자세한 비교 안내를 해드리고 있다” 면서” 매장 방문이 힘든 요즘에는 전화로 문의하면 보다 상세하게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대한보청기는 현재 초소형보청기인 ‘MAXO 보청기’ 시리즈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A/S 무료 5년, 배터리 무료 3년 및 청력검사, 보청기 성능 검사 등은 무료로 제공 하고 있다. 또한 소리가 왕왕 울리지 않게 하는 E.D.R.A기술과 소리가 똑똑하고 선명하게 들리게 해주는 Sound Scape(입체음향 기능)기술, 그리고 말소리가 더욱 강조되어 들리게 해주는 Auto surround(환경 자동 감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관계자는 덧붙여 “보청기의 경우에는 본인의 귀와 청력에 맞춰 제작해드리는데 상담 이후 청각검사를 하고 모델테스트 및 귀뽄뜨기 등까지 하여 보통 3~5일 정도 소요된다”고 말했다. TV 소리나 말소리가 어둡게 들린다면 대한보청기의 무료 청각검사를 받아본 후 제품 비교를 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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