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양상현 기자]

4일 오전, 경기 포천시의 한 은행을 방문한 장애인이 화장실을 찾았지만 문을 닫지 못하는 고충을 겪었다. 법정면적이 나오질 않아 휠체어를 타고 들어가서는 문을 닫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은행 관계자는 "휠체어는 안되지만, 목발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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