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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이낙연 국회의원 ... "당대표 출마선언" - 광주 군공항 이전 국방부 적극 노력 있어야 ...
  • 기사등록 2020-07-21 22: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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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도전에 나선 이낙연 의원이 21일 전남 광주를 방문해 당대표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며, 만약 당원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내년 3월에 당대표를 그만둬야 하는 문제 때문에 고민이 깊었다"면서 "하지만 그럼에도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현 상황이 엄중하고 거대여당을 이끌며 막중한 책임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이  5.18 국립묘지를 방문해 지지자들, 5.18 관련 단체와 함께 참배하고 있다. (사진=오갑순 기자)

그러면서 "임기가 짧다는 지적을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렇지만 대표 임기 7개월 동안 180석 거대여당의 초기 태세와 자세를 정립하고 21대 첫 정기국회에서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입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많은 것들을 열정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광주·전남은 인생의 원점이고, 육신과 내면을 형성한 출발점이다”며 “지역민의 기대를 잘 알고 있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에 대해 “전남도지사 때부터 대처했지만 국방부가 적극적이지 않은데 대해 아쉽게 생각했다”며 “국방부가 더 노력해야 하고, 지역주민은 무엇이 미래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지 실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회의원이 5.18국립묘지를 방문해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오갑순 기자)

이어 행정수도 이전 논란과 관련해 그는 “헌법재판소가 16년 전 행정수도 이전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으나, 지금은 여야가 합의해 추진한다면 헌법재판소도 다른 판단을 할 것이다”며 “모든 것을 다 옮긴다는 목표로 여야간 협의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찬성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오후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5·18단체 (문흥식 회장)와 간담회를 갖졌으며 방송토론회 등 일정을 소화 했다. 


다음 일장은 또 22일 강원 춘천, 23일 인천, 24일 제주 등을 돌며 지역민심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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