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33명, 서울 122명, 인천 22명, 부산 19명, 경남 15명 등

[뉴스케이프 박세준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80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으로 나타났다. 어제보다 3명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7만 3918명이 됐다.

1월 21일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확진자 관리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33명, 서울 122명, 인천 22명, 부산 19명, 경남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북 8명, 대구·충북 7명, 강원 6명, 광주·제주 5명, 전북 4명, 울산 2명, 세종 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54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620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 6100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6명으로 총 6만 846명(82.32%)이 격리해제돼 현재는 1만 17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16명(치명률 1.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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