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9명 중 지역 감염 26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했다. 서울에서 18명, 경기에서 11명, 대전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했다. 서울 18명, 경기 11명, 대전 6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해 총 1만 2306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35명이 격리해제 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14명 늘어난 119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8명, 경기 11명 등 수도권에서 29명이 확진됐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서울 1명, 경기 2명을 제외한 26명이다. 대전에서는 지역 감염으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 해외 유입 3명,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1명이 양성으로 밝혀졌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12시 기준 대전 꿈꾸는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7명, 방문판매 관련 누적 확진자 18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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