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확진자 20명··· 내국인 5명, 외국인 15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39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39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서울 11명, 경기 17명 등 수도권에서만 국내 발생 확진자 30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해 총 1만 3938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60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1명 줄어든 883명이다.

신규 확진자 59명 중 국내 발생 사례는 3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1명, 경기 17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30명이 확진됐다. 그 외 광주 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단계에서 5명, 지역 사회에서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15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9명, 영국 1명,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1명, 타지키스탄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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